대구 시내 반월당 대봉동 카페추천 디저트/츄러스 맛집 '오르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시내 반월당, 대봉동 카페을 추천해볼까합니다 !
서울이나 윗지방에는 디저트로 츄러스를 파는 곳이 꽤나 많았었던 것 같았는데 대구에는 그런 디저트들이
상륙을 안했었거든요 ㅠㅠ 근데 이번에 새로오픈하는 오르차 카페에서 
대구 대봉동 오르차에 츄러스 디저트를 판매한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

오르차
영업시간; 매일 08:00-20:00
주차장 없음

 

 
오르차 카페외관입니다 ! 분위기가 우드계열과 빈티지한 느낌이 어우러진 인테리어였습니다
내부같은 경우는 약간 교회 느낌..? 통유리창으로 인해 햇빛이 엄청 잘 들어와써 밝은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갔을 떄는 사람이 가득 차있어서 웨이팅을 한 20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
내부에는 2인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많았습니다 
한 5~6 테이블 정도 !!!
 

 

제가 오르차가 교회느낌이라고 한 이유를 하시겠죠!!
빈티지한 의자와 가구들이 왠지모르게 교회느낌을 연상시켰어요 ~~~~~ 예쁨 ㅎㅎㅎ 아기자기한 공간과 오픈된 주방이 
보일 수 있는 구조와 테이크아웃으로도 판매를 할 수 있게 열려있는 창문 또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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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차 메뉴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 
라떼도 맛있다고 했는데 제 포스팅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무조건 아이스아메리카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운 여름 커피먹으로도 왔지만 저의 목적은 수제츄러스이기때문에 ㅎㅎㅎ
수제츄러스 4피스에 4,500원이면 가격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디핑소스도 따로 팔더라구요 ! 치즈, 초콜릿, 바닐라 디핑소스 500원만 추가하면 가능!
 

 

짠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수제츄러스 4피스를 시켰어요 ! 딥핑소스는 따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오르차에서 저희가 앉은 자리가 창가바로 근처여서 햇빛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왔어요!
근데 좀 여름이다보니까 햇빛이 너무들어오니까 덥더라구요 커튼이 저희가 있는 창가 쪽에는 없던지 
너무 뜨거워서 다른 분들 나가실때 자리를 옮겼어요 !
 

 

저는 오르차 카페에서 츄러스를 처음 시켜먹어봤었는데 (제가 먹어봤던 곳은 에버랜드뿐...ㅎㅎ)
맛있더라구요 ㅠ 디핑소스 안시켜서 후회했어요
초코소스 한번 시켜먹어볼걸..
츄러스가 바삭해서 맛있었고 다음에는 디핑소스 꼭 추가해서 먹어보려구요
혹시나 가시는 분들 있어시면 디핑소스는 꼭 추가하기 !!!!!!!!

 
자리를 옮긴 뒤 찍어봤어용! 저 식물들을 중간에 배치하고 사이드에는 자리를 다 놓아주셨더라구요 ~~
제가 앉아있는 곳이 옆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였는데 저게 있어서 다른 사람들 마주볼일 없게 되서 좋았어요!!!!
다만 정면의 창가자리는 해가 너무 든다는 단점..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코알라 화분이 요렇게 아기자기하게 있더라구요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웠어용 ~~~~~
다음에 방문하면 라떼라 츄러스, 디핑소스까지 추가해서 먹을거에요 
꼭... 대봉동 카페거리에 카페가 엄청 많은데 이번에 새로 생긴 신상카페 오르차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

 

츄러스 먹고 난 후 집에서도 간식으로 먹고싶어서 쿠팡으로 한번봤는데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심지어 냉동 ㅋㅋㅋ 지금 세일도하구 뭔가 놀이동산에서 파는 그 츄러스 느낌이더라구요!

수제랑은 차이가 나겠지만 추억 솔솔..

 

https://link.coupang.com/a/8PJCt

곰곰 오리지널 츄러스 55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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