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 맛집

대구 시내 맛집 반월당 맛집 봉산동 카이센동 '쿄우카이센'

by 부자쿠마 2023. 8. 27.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대구 시내 맛집 반월단 근처 봉산동 핫플 '쿄우카이센' 을 소개해드릴려구 합니다!

쿄우카이센은 카이센동 집으로 많이 익숙하진 않으신 메뉴이실건데요 !

사실 저도 카이센동 자체를 처음 먹어보기도 하고 리뷰와 후기도 찾아보고 갔던 곳입니다 ~~

대구 시내 자체에 카이센동을 파는 곳이 많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여기가 대구 동성로에 도마29 사장님이 따로 나오셔서 하시는 곳이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가서 먹고왔습니다 !!!!! 

진짜 도마29는 주기적으로 쿨타임 차기 전에 먹어줘야하그든요...(저번주에도 먹고왓슴..^^)

 

웨이팅이 있을까봐 헐레벌떡 12시 30분에 갔는데 다행이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ㅎㅎㅎ

쿄우카이센 옆집에 선분이라는 솥밥 집이 있는데 거기 앞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긴장했는디 다 선분 쪽 손님들 ..

그렇게 안전히 쿄우카이센 입장!!!

 

 

메뉴는 이렇게 간단하게 카이센동의 메뉴로만 있습니다 ~

저는 카이센동으로 시켰구요 요것도 큰 걸로 먹을 수 있다네요 ㅎㅎㅎ 근데 저는 배가 작아서....

19,000원 만만한 가격은 아닌데 그래도 간단히 회덮밥이라고 생각하면 해산물이 비싸니까..

 

짜잔 이렇게 김,시소잎, 국(된장국 같은느낌), 간장, 소금, 카이센동으로 구성된 한 상이 나왔습니다 !!!

카이센동 그릇이 좀 작은데 그안에 해산물과 밥이 꽉꽉 채워져 있더라구요 !

국은 된장베이스의 국이 었는데 맛있었어요 !!

반응형

 

카이센동 근접샷 ㅎㅎㅎ 

안에는 계란, 새우회, 광어, 참치, 고등어, 돔, 삶은전복, 연어, 구운연어 등등 많은 좋류의 회가 올려가 있었어요 ! 

 

 

끝에는 와사비와 저는 먹진않은 된장느낌의 소소..? 가 있었어요 !

저 회들 밑에는 밥이 깔려있었는데 

한상을 내어주실때 회들은 덜어드시면 되고 밑에 밥이 있는데 회와같이 초밥처럼 드셔도 맛있다~ 라고 추천해주셨어요 !

 

 

다 덜지는 않았지만 몇가지 회들은 국그릇으로 주신 거의 뚜껑에 놓아덜어놓고 밑에 있는 밥들과 함께 초밥처럼 먹었습니다!

초밥처럼 먹는게 저는 가장 맛있더라구요??? 

저는 붉은 횟감을 많이 좋아하신 않는데(참지, 고등어..등등) 밥이랑 와사비랑 먹으니 꽤나 맛있었어요 !

다른 종류의 회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맛있었습니다 ㅠㅠ

밑에 깔려있는 밥에 간이 조금 베어있더라구요~~~~ 초밥처럼을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이 심심하지 않게 한 것 같았어요 ㅎㅎ

너무 맛있었구 또 마싯게 먹었던 것은 김에 싸서 먹는 것!!!

 

 요렇게 밥과 김 와사비를 올려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저 작은 그릇을 보고 엥 너무 작은거 아닌가 했는데 먹으니까(사실 횟감 한점 못먹음) 너무 배불렀어요..

국도 있고 밥도 양이 많아서 같이먹다보니까 배부르더라구요 !

카이센동 처음 먹어봤는데 도마29사장님이 나오셔서 한 곳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

다음에는 삼덕동에 카잇네동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도 한번 가보려구요 ~~

이상 오늘의 반월당 맛집, 대봉동 맛집 쿄우카이센이었습니다 ~~~~~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