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가성비 맛집 4,000원으로 한끼 해결! 추억의 맛집 ‘청춘라면 동성로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동성로의 오래된 맛집이자 라면의 성지 청춘라면을 다녀왔습니다!
방문한 날은 엄청 추운 날이엇는데 혼자돌아다니다가 문득 뜨끈한 라면 한그릇이 먹고싶어서 분식집가야지~ 하고 지나가다가 문득 여기가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위치는 여기 👇🏻👇🏻👇🏻👇🏻👇🏻👇🏻
청춘라면 동성로점
대구 중구 중앙대로 406-5
https://naver.me/5J3UXjG8

청춘라면 : 네이버

입구부터 고인물 냄새가 진득~~하게 나는 곳입니다
사실 라면은 내가 끓이는 것보다 남이 끓이는게 맛잇고 남이 끓이는 것보다 밖에서 사먹는 라면이 제 맛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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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제가 첫 손님이더라구요
텅텅비어잇었고 벽에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게 포스트잇으로 방문햇던 분들이 많은 낙서를 해놓고 가셨더라구요!

청춘라면은 모든 라면의 종류가 5000원을 넘지않아요!
라면과 밥이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라고 생각하시먄 될 것 같아요!
밥은 약간 작지만 저는 딱 좋앗던 것 같아요 ㅎㅎ
빨계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빨계면 주문완!
빨계면 4,000원 !

동성로 청춘라면은 밥 종류도 맛잇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남자분들 여기오시면 라면하나로 배가 안차기 때문에 다른 메뉴도 시켜드시는데 새우볶음밥이 많잇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대박대박 빨계면 등장 ㅠㅠ
저 날 엄청 추웠는데 뜨끈한 라면나오니까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런 싼가격에 한끼를 먹을 수 있다니!
요즘 밥 한끼 해결하려면 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과 물가로 스트레스인데 요런 가성비 맛집 좋아융.. 💖

저희 대학교 앞에도 청춘라면이 잇어서 대학생때도 엄청 자주 먹엇던 기억이 잇어서 청춘라면은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잇어요 🥹

역시 남이 끓여준 라면이라서 그런지 집에서 먹는 것보다 두배정도 맛잇드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끓이면 이런 맛이 안나나..? 어째서..?

동성로 청춘라면의 사장님이 몇십년 동안 여기서 많은 라면을 끓여와서 그런지 간도 따악 맞고 밥까지 말아먹었어요ㅎㅎ
동성로 청춘라면을 진짜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반갑기도 하고 맛잇는 라면까지 너무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맛잇고 뜨끈한 라면 맛잇게 먹엇습니다!
왜 라면을 밖에서 돈주고 사먹지 집에수 그냥 끓여먹지~ 하시는 분들도 아마 계실텐데 진짜 밖에서 사먹는 라면은 달라도 뭔가 달라요.. 추운 계절에 먹어야 더 제 맛인거 아시죵??!!
오늘 추억의 동성로 청춘라면 포스팅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