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

 

화사

 

사건 개요
화사는 지난 대학축제에서 로꼬와 함께 '주지마' 무대를 선보인 와중에 다리를 벌리고 주저앉아 손을 혀로 쓸고, 신체 특정 부위를 손으로 쓸어올리는 제스처 를 취했고, 해당 대학 축제의 영상이 확산되어 19금 안무의 수위로 논란이 되었다.

이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이 가수 화사를 고발건 관련 입장을 밝혔다. 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대중이 모두가보는 공공 장소에서 음악(주지마)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음란행위를 했다고 이에 외성 행위라고 생각하고 고발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상황

신민향 대표는 이와 같은 논란에도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전 소속사에 대해 이해가 되지않다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화사는 논란이 된 행사 때 있었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나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으며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로부터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이다. 성동경찰서 측은 검토 후 필요하다면 피고발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